실내기: 놓는 장소에 따라 냉방지수가 많이 차이가 나므로 설치기사와 소비자 분이 잘 생각하시어 효율적으로 냉방이 되도록 장소를 선정해야 합니다.
실외기: 실외기는 소음과 더운바람이 나오므로 주위의 여건에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 곳을 선정하시면 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야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차후 문제 발생시 실외기 이전할 경우 별도의 공사 비용이 들어갑니다.)
벽걸이형: 약 15m(최대허용길이)가 되면 약 10%정도 감소합니다.
슬립형: 약 25M(최대허용길이)가 되면 약 10%정도 감소합니다. (평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배관길이가 길어져 냉방능력이 감소하면?
같은 여건에서 똑같이 3도를 내린다고 가정했을때 ,배관이 길어질수록 실외기가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나 전기료가 많이 나오고 실외기의 콤프레셔(심장) 수명이 단축됩니다. 꺽이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콤프레셔(심장) 수명이 단축됩니다.
에어컨을 이전할 때에는 전문기술이 필요하니 반드시 전문기술자에게 의뢰를 하여야 합니다.
임의로 배관을 자르거나 분리시에는 가스(냉매)의 누출로 동상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 라 가스주입으로 인한 추가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실내기의 잔류 가스를 실외기로 회수 하여 완전히 밀봉하여야 하며 비전문가나 일반인이 잘못 철거하면 가스 누출로 인해 설치 후 가스를 충전해 주어야 합니다. (가스보충)
이전시에는 반드시 서비스센터나 전문업체에 의뢰하셔야 합니다.
비전문기사에 의뢰시 가격은 다소 저렴하나 설치 후 주요부품이 고장날 경우 제조회사의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하며 과다한 부품비를 부담하실 수 있습니다